
'슈돌' 배우 신현준의 막내딸 민서가 가까스로 아빠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막내딸 민서의 '아빠 찾기'가 그려졌다.
신현준은 이날 민서의 건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며 여러 테스트에 나섰다. 신현준은 자신의 닮은 꼴 사진을 준비했고, 민서는 1단계 바다코끼리를 수월하게 통과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민서는 2단계 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신현준을 헷갈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서는 즐라탄의 사진에 시선을 고정한 채 배밀이를 했고, 예준, 민준 오빠의 다급한 도움으로 간신히 아빠를 찾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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