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엄정화와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일 자신의 SNS에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최근에 론칭한 브랜드를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엄정화는 "혜교!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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