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이 '꼬꼬무' 게스트로 출격한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투비 서은광은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의 방송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대일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3MC가 '이야기꾼'으로 활약 중이다.
서은광은 리스너로 출연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서은광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4에서 원조 '축구돌(축구+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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