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가수 김수찬의 성대모사를 혹평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사과 농장에서 이웃 일손 돕기에 나선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와 게스트 김수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찬은 작업복으로 환복하며 "조금 다리털이 사고다"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김수찬은 노래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양정아는 "바지가 너무 쫄바지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유인 추를 작업장까지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된 가운데, 약 80kg의 추를 옮겨서 이동시켜야 했다. 짝을 나눠 나란히 출발했고, 신계숙이 갑자기 달리자 황신혜와 김수찬 팀도 마음이 급해지며 경쟁심을 발휘했다.
김수찬은 힘들어 했지만, 신계숙은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황신혜는 김수찬에게 "천천히 가자. 사진 찍어주겠다"라며 포기했다.
이어 작업량을 협상하며 김수찬의 성대모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김수찬은 "짧고 강렬하게 가겠다"라며 개인기인 태진아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나 양정아는 "하지 마라"고 말했고, 황신혜 역시 "전혀 똑같지 않다"라고 혹평했다.
이에 김수찬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라고 황당해 했다.
김수찬은 주현미, 남진 성대모사를 했고 결국 박수와 함께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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