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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 '계약결혼' 몰카 논란 속 SNS.."DM 하나하나 감사"[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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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국화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나솔사계' 국화(본명 정민현)가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국화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좋아하는 푸우 명대사 모음들. 공유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국화가 올린 사진 속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사랑은 쓰는 게 아니야. 느끼는 거지'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 등의 대사를 하고 있다.

국화는 이와 더불어 "보내주시는 DM들 하나하나 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Joy,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은 현재 출연자 몰카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지난 2일 방송된 '계약결혼'에서 국화는 '나는 솔로' 32기 영수(본명 최정현)와 가상 결혼 콘셉트 아래 다정하게 술잔을 기울이며 여유를 즐겼다. 그러나 이내 최정현이 개인적으로 챙겨온 카메라를 정민현 모르게 설치했고, 수시로 앵글을 옮겨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크게 놀란 정민현은 "찍을 거면 얘기를 해줬어야 한다. 이건 대화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고, 최정현은 "그냥 해보고 싶어서 한 거다. 나중에 (촬영된 영상들을) 지우라면 지우겠다. 동의를 안 해서 미안하다. 근데 되게 민감하시네요?"라고 받아쳤다.

정민현은 "눈앞에서 영상을 다 지웠으면 좋겠다"고 정당하게 요구한 뒤 메모리카드까지 직접 챙기고 영수를 피해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로, '나는 솔로' 등을 연출한 남규홍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콘셉트가 있었다한들 상대방 동의 없이 몰래 촬영을 감행한 최정현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최정현은 방송 다음 날인 3일 "먼저 민현(국화) 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여러 비판을 받으며 제가 얼마나 생각이 짧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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