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던 일본 AV 여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홍콩의 한 클럽에서 마약 음료를 마셔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가운데 60대 용의자가 체포됐다.
3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마오에게 독극물을 투여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홍콩에서 DJ로 활동 중인 하마사키 마오는 지난 1일 홍콩 번화가에서 열린 비공개 파티에서 음료를 마신 뒤 경련을 일으키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시 하마사키 마오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하마사키는 DJ 공연을 마친 후 추가 공연을 앞두고 주사위게임에 참여했고 이후 게임에서 져서 약물이 섞인 것으로 보이는 음료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음료를 마신 하마사키 마오는 급격한 이상 반응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하마사키 마오의 체내에서 코카인 등 4개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사키 마오는 현재 의식은 회복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하마사키 마오는 과거 일본에서 성인물(AV) 배우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 최근 D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변혁 감독이 연출하고 박해일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한국 영화 '상류사회'에 미나미 역으로 출연해 윤제문과 파격 정사신을 선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