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6년 3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로부터 '2025 QR 제로 어워드(2025 QR ZERO AWARD)'를 수상했다. 포드의 QR 제로 어워드는 지난 1년간 부품 납품 이슈 제로(Zero Quality Rejection)와 보증 수리 청구 0건(Zero Warranty Claims)을 달성하는 등 무결점 품질을 유지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을 입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부터 포드와 협력 관계를 맺어온 핵심 파트너로, F-150, 머스탱, 익스플로러, 레인저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포드의 순수 전기 SUV인 '머스탱 마하-E'에도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확인시켰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 대전공장을 시작으로 2024년 헝가리공장까지 전 세계 8개 생산기지 모두 포드의 품질 인증 체계인 'Q1 어워드'를 획득한 상태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의 배경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테크놀로지 혁신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본사인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인프라를 통해 통합 품질 및 기술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8개 생산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양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포드는 이번 어워드 수여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엄격한 생산 체계와 혁신 기술을 높게 평가하며 신뢰 관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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