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과 GMC가 지난 4월 3일 부산 전시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영남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해운대 상권에 위치한 부산 전시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전략적 거점으로 운영되며, 두 브랜드의 통합 CI가 적용되어 각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330㎡ 규모의 전시장에는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 상담실 2곳이 마련됐다.전시장에는 슈퍼크루즈가 적용된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와 GMC 캐니언, 아카디아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되며 해당 차량의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운영은 자일자동차의 신규 자회사인 와이에이오토(YA Auto)가 담당하며, 기존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전시장이 영남권 판매 확대의 거점이 될 것이며 향후 허머 EV 등 추가 모델 도입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3년 새 부산 해운대 지역은 수입차 브랜드 특히 럭셔리 및 슈퍼카 브랜드들의 신규 전시장 개점이 이어지며 거리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람보르기니가 전시장을 열었고, 포르쉐, 마이바흐는 물론 페라리와 롤스로이스를 비롯한 초호화 브랜드들까지 거리 꾸미고 있다. 이는 부산 지역의 수입차 법인 구매 등록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구매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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