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는 2026년 4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2026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이 주관하며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콘셉트카, 양산차, 브랜드 디자인 언어 등 3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지프는 이번 심사에서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아치 등 상징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브랜드 고유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동화라는 산업적 변화 속에서도 고유 성격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유연하게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켜 온 전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프는 제네시스와 BMW 등 경쟁 브랜드를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국내 시장의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L 등 주요 라인업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최신 기술과 플랫폼을 조화롭게 수용하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수상이 지프가 지켜온 독보적인 정체성과 미래를 향한 디자인 방향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지프 브랜드는 85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너 케어 프로그램인 지프 웨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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