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공식 참가한다고 6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BYD코리아는 독자적인 친환경 기술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시 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 결정은 최근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 기간 누적 판매 1만 대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이어 올해 부산 행사에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전시의 핵심 콘셉트는 '더 파워 오브 듀얼리티(The Power of Duality)'로, 서로 다른 두 요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창출한다는 BYD의 기술 철학을 담고 있다.
전시에서는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상용 부문의 성과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승용 부문의 실적을 함께 조명한다. 핵심 공개 기술인 DM(Dual Mode) 시스템은 2008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발표한 이후 18년간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전 세계 시장에서 8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검증을 마쳤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되는 'DM-i'는 전기차 기반의 하이브리드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고효율 엔진과 고성능 모터, 자체 배터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고 소개했다.아울러 물리적 변속기 없이 작동하는 EHS(Electric Hybrid System)를 탑재해 동력 전달 구조를 단순화하고 변속 충격 없는 주행 질감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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