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그룹이 10일 삼천리EV 대표이사로 김태석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김태석 대표는 2001년 삼천리 지원본부 재경팀에 입사한 이후, 2013년 도시가스사업본부 사업지원담당을 맡았다. 2015년에는 미래전략본부 전략담당으로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이끌었으며, 2019년부터는 모터스 사업총괄과 영업본부장으로 자동차 딜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에 주력했다. 2023년에는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2026년부터는 삼천리 모터스 전략본부장과 삼천리EV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김태석 대표는 또 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분야를 경험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전략 수립에 기여해 왔다. 자동차 사업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삼천리그룹은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서 전략, 영업,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고루 갖춘 김태석의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석 대표는 취임사에서 "외부 환경 변화가 빠른 만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삼천리EV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천리EV는 영업본부장으로 전태희 본부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전태희 본부장은 20년 이상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서 영업 및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으며,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BMW, MINI, 아우디 등에서 영업 실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삼천리EV의 영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천리EV는 BYD 공식 딜러사로 서울 강동, 목동, 송파, 경기 부천, 안양, 인천 송도, 서해구 등 7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양천, 경기 안양, 인천 부평 서비스센터를 통해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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