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Benson)'이 가맹사업 진출과 대대적 매장 확장을 위해 전국에 콜드체인을 갖춘 아워홈과 합께하기로 했다.
벤슨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등록 절차를 마쳤으며, 2027년 상반기(1~6월)부터 서울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맹사업 진출은 지난해 론칭 이후 다양한 변화를 통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벤슨이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벤슨은 올해만 19곳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론칭 1주년을 기점으로 매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특히 아워홈 합류는 지주사인 한화M&S 출범 이후 그룹 내 라이프 부문 계열사 간 이룬 협업 및 시너지 창출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가맹사업 진출은 지속적인 시장의 러브콜에 화답한 결과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선 올해부터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매장을 열고 싶다는 창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가맹사업 진출과 함께 아워홈의 사업부로 정식 편입되면서 벤슨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아워홈 관계자는 "무결점 콜드 체인을 구축한 아워홈 합류는 벤슨의 퀀텀점프를 향한 전략적 승부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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