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가 이틀 연속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이틀차인 지난 6일 24만 6078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틀 누적관객수는 54만 1156명이다.
영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로 23만 7918명을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지켰다. 적관객수는 464만 7270명으로 곧 500만 관객도 넘길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며 '호프'가 4위에 올랐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작 외화와 여린이 영화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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