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가수 옥희(73)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옥희는 2025년 2월 신장암 신장암 진단을 받고 2년째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옥희는 현재 경기도 수원의 한 의료재단에 입원 중이며 남편인 전 권투선수 홍수환이 곁을 지키고 있다.
옥희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신장암이 전이됐지만 잘 극복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약 한 달 전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1953년생으로 올해 73세인 옥희는 1974년 미국에서 걸그룹 서울시스터즈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 '나는 몰라요'로 가요계에 데뷔, '눈으로 말해요' '이웃사촌'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옥희는 1977년 홍수환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 16년 동안 만나지 않다가 1995년 재결합했다. 슬하에는 딸 1명과 아들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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