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소폰의 거장 케니 지(Kenny G)가 다시 한번 한국 땅을 밟아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3일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케니 지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7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케니 지는 역대 최다 판매 인스트루멘탈 앨범 [Breathless]와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불멸의 명반 'Miracles: The Holiday Album'을 탄생시킨 주인공. 소프라노 색소폰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멜로디 메이킹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일상과 추억 속에 깊숙이 스며든 그는 'Going Home', 'Songbird'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체 불가능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케니 지는 최근 발표한 20번째 정규앨범 'Innocence'를 통해 자장가(Lullabies)와 고전 멜로디를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하며 한층 깊어진 예술성을 입증했다. 또한 위켄드, 존 바티스트 등 현 글로벌 팝 씬을 이끄는 최정상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굳건히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한국 팬들과 각별한 유대감을 쌓아온 케니 지의 이번 무대는 지친 일상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특별한 치유와 낭만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화려한 기교를 넘어 멜로디 본연이 지닌 순수함과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는 그의 연주는 관객의 숨소리 하나까지 포근하게 채우며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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