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유선이 13일 오전 9시 일산 라페스타 부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월간잡지 GZ의 화보촬영을 가졌다.
촬영장에 자신의 애완견인 '쏭'을 함께 데리고 온 하유선은 "대체적으로 큰 개들이 착하고 작은 강아지들이 성격이 나쁜데, 우리 아들 '쏭'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애완견을 따르게 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주로 배를 많이 만져주면 개가 잘 따른다"고 답했다.
덧붙여 "후속곡 '미라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밝은 웃음으로 인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