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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2군 등판 송승준, 다음 주 1군 복귀"

조원우 감독 "2군 등판 송승준, 다음 주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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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우완 베테랑투수 송승준(36)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조원우 감독은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송승준이 이날 2군 등판에서 잘 던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구속도 나쁘지 않았고,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은 만큼 스케줄을 확인하고 다음 주쯤 선발 등판을 시킬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송승준은 지난 15일 마산 NC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2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에 내려왔다. 그리고 이튿날 1군에서 말소되며 회복에 집중했다.


다행히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송승준은 이날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점검 등판을 완벽하게 마쳤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준은 이날 등판을 마친 뒤 "부상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들어갔는데 제구가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허벅지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컨트롤에 더 신경을 써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송승준이 이탈한 가운데, 롯데는 이성민을 대체 선발로 올려 로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다행히 이성민이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는 등, 송승준 공백에 따른 여파는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롯데로서는 송승준이 건강하게 돌아오면 순위싸움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원우 감독은 이날 kt전에 선발 등판하는 이성민에 대해 "늘 그렇듯 5이닝 3실점 정도만 해주면 좋지 않을까"며 기대를 드러냈다.


롯데는 이날 손아섭(우익수)-김문호(좌익수)-아두치(중견수)-최준석(지명타자)-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박종윤(1루수)-문규현(유격수)-정훈(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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