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고용노동부 안양지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3개 기관 안전보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내외 안전문화 확산 추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조,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지역 안전망 강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오세완 안양지청장은 "관내 기관인 한국마사회와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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