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8)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각) 오전 10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는 전날(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서도 수비 부담이 적은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전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마크했다. 그리고 연이틀 지명타자로 나서게 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아드리안 후저를 선발로 내세웠다. 후저는 올 시즌 4승 7패 평균자책점 4.08의 성적을 내고 있다.
타순은 드류 길버스(중견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이정후(지명타자), 터너 힐(좌익수), 드루 캐버노(포수), 네이트 퍼먼(2루수), 셰이 위트컴(3루수), 그랜트 맥크레이(우익수), 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 순으로 꾸렸다.
이에 맞서 신시내티는 브래디 싱어를 선발로 앞세운다. 싱어는 올 시즌 5승 11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타순은 엘리 데 라 크루즈(유격수), 살 스튜어트(1루수), J.J. 블레데이(좌익수), 타일러 스티븐슨(포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지명타자), 맷 맥클레인(2루수), 엑토르 로드리게스(우익수), 케브라이언 헤이즈(3루수), T.J. 프리들(중견수) 순으로 짰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8(458타수 132안타) 9홈런, 2루타 27개, 3루타 4개, 47타점 58득점, 20볼넷 49삼진, 9도루(1실패), 출루율 0.324, 장타율 0.424, OPS(출루율+장타율) 0.748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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