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친오빠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른셋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가윤의 곁을 떠난 오빠"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허가윤은 "어느 날 갑자기 오빠가 쓰러졌다. 그때 심장이 안 좋은 걸 발견했는데 수술하기로 하고 3일 앞두고 부모님이 전화를 해서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오빠가 독립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다. 유품 정리를 하러 갔는데 다 새것이더라. 전자기기도 그렇고, 포장지도 안 뜯은 라면, 참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도 이렇게 될 줄 몰랐을 텐데"라며 "다른 세상이 있다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발리에 정착했다. 허가윤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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