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예림이 화려한 '퀸'에서 '해녀'로 180도 변신한다.
15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예림은 해녀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멈춰 선 서안나(김예림 분)와 과거에 머문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윤덕현(강상 준 분)이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청춘 드라마. 김예림은 극 중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에서 해녀가 된 '서안나' 역을 맡아 청춘의 뜨거운 성장통과 로맨스를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김예림은 지난해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학교 내 권력의 중심인 '다이아몬드 6'의 퀸 '백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날카롭고 냉철하면서도 극이 전개될수록 불안과 분노를 느끼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촘촘한 감정선으로 쌓아 올리며 시리즈 전체를 이끄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영화 '강령: 귀신놀이'에서는 모범생이지만 그 안에는 말하기 어려운 과거가 있는 '자영' 역으로 분해, 웃음기를 싹 거둔 서스펜스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예림이 이번 '아주르 스프링'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중단되며 꿈이 무너진 채 방황하던 안나가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그린다. 김예림은 불확실한 현실 앞에서도 끝까지 헤엄쳐 나가려는 청춘의 모습과, '해녀'라는 신선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주르 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밤 11시 MBN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30분에는 웨이브와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된다. 해외에서는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와 일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ABEMA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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