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20일 박소진의 소속사 눈 컴퍼니에 다르면 박소진은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출연을 확정하며 5년 만에 연극으로 컴백한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꽃으로 태어나 별이 된 사람들과 마음속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치유의 서사를 담은 작품. 앞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재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소진이 합류하게 됐다.
박소진은 극중 깊은 슬픔을 간직한 꽃집 사장 미호로 분한다. 그는 친구 희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만들면서, 잊히지 않는 두려운 과거의 인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박소진은 아픈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보는 미호의 서사를 한층 짙어진 감정선으로 녹여내며 무대 위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박소진은 드라마 '별똥별', '환혼',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진정성 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박소진은 연극 '완벽한 타인'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오랜만에 연극으로 돌아온 박소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배우 이동하와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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