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경호가 '핑계고' 출연 후 쏟아진 관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선 OTT 티빙새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조남형 감독과 출연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등이 참석했다.
'취사병'은 동명의 네이버웹툰(글 제이로빈/그림 이진수)을 원작으로 한다.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엔 유재석의 웹예능 '핑계고'로 '대세'로 거듭난 윤경호가 박재영 상사 역할로 출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앞서 3월 14일 공개된 '핑계고' 윤경호, 주지훈, 김남길 편 영상은 현재 1339만 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윤경호는 "'핑계고'에 감사드린다. '천만 배우' 박지훈에 버금가는 인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이내 윤경호는 "제 사적 이야기, 윤경호라는 개인적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항상 배역 뒤에 숨어있던 배우로서 당황스럽기도 하다. 순수하게 저를 받아들여주시는 마음이 감사하면서도, 제 역할에 어떤 색이 강하게 입혀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론 감사함이 들기에, 언제까지 이런 사랑이 계속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로 관심이 갈 때, 난 또 자연스럽게 잦아들 거라고 본다. 그때를 늘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취사병'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