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 마틴이 저작권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Fㅐ션과 Pㅐ션 사이 암 쏘 힙~' 특집으로 꾸며져 최원영, 이태란, 바다, 코르티스 마틴이 출연했다.
이날 마틴은 공중파 첫 예능 데뷔라며 "08년생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틴은 "멤버들 없이 나오는 게 처음이다. 그나마 말을 괜찮게 하는 친구가 나가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동현이보다 10살 어리다"라며 놀랐다. 마틴은 "저는 어릴 때 보고 자라온 예능이다. (바다) 선배님도 출연하시니 케이팝 하는 사람으로 보고 배웠다"라고 말했다.

마틴은 코르티스의 인기에 대해 "데뷔 34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다. 두 번째 앨범은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코르티스가 유행시킨 '영크크'와 '늙크크'에 대해 "'늙크크'라는 단어를 저희가 만든건 아니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에 코르티스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물었는데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고 답변을 드리니 '영크크'라고 적어주셨다. 그 후에 계속 '영크크'가 생각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최원영은 "한 가지 궁금한 게 뮤직비디오 영상도 기획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마틴은 "1집 때는 회사랑 맞춰간 느낌이 있다면 2집 때는 저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쯤 되면 회사가 필요 없겠다"라고 말했고, 마틴은 "근데 방송에 나오는 것도 회사에서 도와주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마틴은 "부러운 게 있다. 엄앤안이라고 멤버 엄성현, 안건호의 케미가 좋다. 둘 다 인물도 있고 하니까 잘 되더라. 주변에서 엄성현 잘생겼다는 얘기가 온다. 저에 대한 얘기는 없는데 마틴 붐을 불러와야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알렸다.
마틴은 코르티스에 대해 "작사나 작곡 안무도 짜고 있다. 특별히 각자 역할이 없고 멤버들 다 전반에 참여한다.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하는 편이다. 되게 많이 충돌하고 싸우기도 한다. 팀으로 일하지만 개인으로 일할 때도 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들 곡 작곡에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작권 배분에 대해 "비즈니스다 보니까 각자의 크레딧은 확실히 챙긴다. 서로 챙겨줄 때도 있다. 가사를 한 명이 만든 것처럼 작업해서 가사 '을, 를'에도 의견이 갈린다"라며 한 글자씩 지분을 나누는 경우도 있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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