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단유를 결정하게 된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최연수는 지난 17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유 수유 중단 이유를 밝히고 "방아쇠 수지 증후군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파스를 바르는데, 아기한테 안 좋을까 봐 불안했다"라며 "모유수유를 하면서 계속 아기를 확인하느라 고개를 숙이다 보니 거북목이 심해지고 어깨도 말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슴 모양이 바뀌는 등 신체적 변화로 인해 우울감도 겪었다"라며 "지금 와서 그 귀여운 모습을 다시 보고 싶긴 하지만, 남이 말할 수 없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최연수는 "(아이가) 너무 예쁘지만 100일이 다 돼가면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라며 "(남편도) 잘하는 편인데도 뭔가 마음에 안 든다"라고 답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란 손가락을 구부리고 펼 때 딸깍 소리와 함께 걸림 현상 및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임신과 출산 전후의 호르몬 변화나 손가락의 과도한 사용으로 주로 발생하게 된다.
한편, 최연수는 2025년 9월 12살 연상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 2025년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임신성 고혈압 증상으로 인해 지난 5월 예정일보다 약 한 달 일찍 아들을 조기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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