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포스트 말론이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 리와 약혼했다.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은 19일(현지시간) 크리스티 리의 친구 마리나 홀리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홀리어는 포스트 말론과 크리스티 리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티 리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베일과 'Bride to Be'(예비 신부)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있었다.
홀리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방금 약혼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라고 축하했다.
포스트 말론과 크리스티 리는 지난해 3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이어 파리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포스트 말론과 전 약혼녀 희성 '제이미' 박(Hee Sung Jamie Park)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알려졌다.
포스트 말론과 박희성은 2021년 약혼했다. 이듬해 5월에는 당시 약혼녀였던 박희성과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후 같은 해 6월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딸이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현재 'Big Ass Stadium' 투어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아시아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0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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