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민기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홍민기의 집에 찾아가 소동을 벌이며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A씨가 지난 23일 홍민기의 자택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경찰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A씨는 홍민기 자택에 찾아가 울고 소리 지르는 등 소동을 벌여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홍민기와 A씨의 지인들이 현장에 도착해서도 소동이 이어졌고, 결국 지구대로 연행돼 진술서를 작성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A씨는 사건이 처음 알려진 날인 지난 19일에도 홍민기의 집을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가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홍민기 집 현관 CCTV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 촬영되지 못하게 한 뒤,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홍민기와 소속사에 보낸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통보' 내용증명을 공개하고 홍민기와 교제 당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제 기간 동안 언어폭력과 가스라이팅, 임신 중절 수술을 종용받았다며 폭로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해 홍민기 측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현재까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즉시 민형사상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해, 관련된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