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2세 아들 우인 군을 위해 본격적인 훈육에 나섰다.
8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가 절대 통제 불가 2살 아들과의 첫 전시회에서 개과천선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훈육 교육 전문가를 만났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우인이는 훈육이 중요한 게 아니라 통제가 안 되고 질서가 안 되는 이유가 일상에 규칙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상담 내용을 전했다.
이어 "저는 일단 회피형이고 양육하는 데 힘들어하는 유형이라고 했다"며 "오늘부터 일정을 모두 기록해보려고 한다"고 달라진 각오를 밝혔다.
황보라의 남편 김영훈 씨도 아들의 생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 집 저녁 규칙'을 만들었다. 부부는 일정한 생활 패턴을 마련하고 아들이 이를 따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이후 황보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우인 군과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처음에는 얌전하게 관람하던 우인 군은 기차를 발견하자 갑자기 흥분하며 전시 공간을 돌아다녔다.
황보라는 자막을 통해 주변 관람객들에게 연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아들을 제지하고 정해둔 규칙을 다시 알려주며 훈육을 이어갔다.
이에 우인 군은 이전과 달리 엄마의 말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고, 황보라는 예상 밖의 변화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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