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 결혼을 발표한 연기자 지예은(32)이 '혼전 임신'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SBS '런닝맨' 측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예은, 예비 신랑 바타와 결혼 결심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820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지예은의 결혼 발표 축하 파티를 해 줬다.
지예은은 "바타와 결혼을 결정하고 올 4월 열애를 발표한 거였다"라는 비화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주변에서 '(결혼이) 이르다, 이르다' 그랬다. '혼전 임신한 거 아니냐' 그러는데 제가 억울한 게, 저는 애가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도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혼전 임신) 아니랍니다"라고 거들었다.
지예은은 "아직 (임신) 계획 없다. 좀 신혼을 즐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선 "사람이 너무 따뜻하다. 싸울 때도 말을 예쁘게 한다. 아팠을 때도 엄청 힘이 돼줬다. 그때가 결정적이었다. 진짜 아플 때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 준 사람이 최고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지난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 비화 공개도 예고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예은은 오는 12월 12일 바타 생일날에 결혼식을 올린다.
'런닝맨' 820회는 1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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