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은 15일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다.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솔비와 이규한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KBS 조이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규한은 솔비에게 "처음부터 여자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음식 취향을 비롯해 이상형까지 잘 맞는 모습이었다. 이규한이 "나는 밝고 위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자 솔비는 "그럼 딱 나다"라고 받아치며 달달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솔비가 지난 1일 SNS에 올린 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솔비는 "올해 생일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둘이 되고 후년엔 셋이 되어 맞이하길 소망하며"라는 글을 남겼다. 결혼 발표 2주 전에 올린 글로 결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1980년생인 이규한과 1984년생인 솔비는 4살 차이다.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본명인 권지안으로 화가로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