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세호의 집에서 억대에 거래되기도 하는 유명 작가의 그림으로 추정되는 작품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는 자신의 SNS에 "찰리 채플린, 마이클 잭슨, 조세호 레스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세호가 집에서 독특한 모자를 착용한 채 아내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담겼다.
조세호는 윗부분이 뾰족하게 솟은 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조세호의 집 내부도 눈길을 끌었다. 넓은 복도 한쪽 벽에는 대형 그림이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그림은 한국 단색화 작가 김태호의 '내재율' 시리즈 작품으로 추정된다. 김태호 작가의 작품은 크기와 제작 시기 등에 따라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거래된 바 있다.
다만 영상에 등장한 그림의 정확한 작품명과 실제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는 오는 11월 21일 시즌6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에 휩싸인 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조세호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유일한 고정 출연 예능이었던 '도라이버'까지 종영을 앞두면서 조세호는 현재 알려진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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