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원효가 동료인 故(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원효는 1일 자신의 SNS에 "잘있었어? 오빠가 쬐끔 바빠지가꼬 하루 일찍 왔당. 자주 못 와서 미안해~ 너도 위에서 잘 보고 있지? 요즘 동기들이 다들 잘하고 있거든 잘 지켜봐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오는 2일 6주기인 박지선의 납골당을 이날 일찍 찾아간 모습이 있었다.
박지선의 납골당에는 지난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난 고인의 얼굴 사진과 '멋쟁이 희극인'이란 문구가 적혀 있었다. '당신과 어머니의 평화를 빕니다'라고 한 팬이 적은 글도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는 KBS 22기 개그맨 출신이며, 박지선과 동기로 활동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모친이 작성한 걸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하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메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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