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양홍원이 불륜설에 휘말렸던 가운데 의미심장한 가사를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퍼 드레이크의 곡 'WNBA' 곡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양홍원이 공유한 부분에는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너에게 가고 있는 길. 직접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래", "우린 아냐, 쉽게 끝낼 관계", "집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이거 아냐", "넌 진짜 설명 안 되는 유일한 사람이야" 등의 가사가 담겼다.
이와 함께 별다른 소감은 덧붙이지 않았다. 다만 최근 양홍원이 결혼 직후 불륜설에 휘말렸던 만큼, 아내인 모델 출신 원현주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현재는 양홍원이 결혼 후 웨딩화보와 함께 올렸던 "(원) 현주아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게시글 속의 글이 삭제된 상태다. 글은 지워졌지만, 사진만 남아 있는 상태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원현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부터 오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 루아 양을 얻은 데 이어 약 2년 만에 정식으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딸 루아 양도 화동으로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결혼식 5일 후인 23일, 불륜설이 제기됐다. 그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모텔에 동행했다고 폭로했다.
이 같은 불륜설에 양홍원 소속사 양홍원이 한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로자가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했다"며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갔으며,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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