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가 배우 차정원과 12월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일상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2일 자신의 SNS에 "나 요즘 이거에 빠졌"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가 대본 연습을 하면서 서리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하정우는 대본에 줄을 긋고 여러 표시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한 흔적을 보였다. 대본 속 '이강희'와 '안상구'의 이름이 드러나 하정우는 올해 촬영하는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 대본을 공부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하정우는 기업 비리 특종을 노렸으나 외압에 한직으로 밀려난 신문사 기자 이강희를 연기한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권력 카르텔을 만드는 핵심 인물로,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캐릭터다. 이 밖에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14일 차정원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12월 13일 결혼하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기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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