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사이버 연기자 '조아', 본격 활동시작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8.01.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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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 연기자로 화제를 모았던 조아(JOA)가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아는 캐나다에서 '슈퍼내츄럴' 등의 드라마 특수효과를 맡은 디엔앨프로덕션과 영화 '화려한 휴가'의 컴퓨터그래픽을 담당한 비박스에 의해 탄생했다.


디앤엘프로덕션 관계자는 "먼저 캐나다와 국내 여러곳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실시해 공개한다"며 "공식 팬사이트는 2월중 공개하며, 조아와 친숙해질 수 있는 미니게임과 인기가수의 춤을 실사처럼 선보이는 동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저들이 마우스를 사용하여 조아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도 있으며, '가상현실'처럼 느낄수 있는공간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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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측이 제시해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조아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1.이름:JOA

2.출생:1986년12월20일

3.키:169cm 몸무게:48kg

4.학력:캐나다 사이버 고등학교 졸업

캐나다 사이버 대학교 재학중

한국사이버대학교 연극영학과 편입

5.특기:재즈댄스,해동검도및 각종 무술

6.취미:스노우보드타기,프라모델 만들기

7.가족:부모님과 오빠

아버지는 캐나다에서 한국요리전문점 경영

어머니는 캐나다에서 유학원 경영

8.수상경력:2007년캐나다 사이버 댄스경연대회 금상수상

2007년 사이버 기업모델대회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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