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사만다 론슨, 키스사진 '공개'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7.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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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지아 룰'의 한장면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동성친구 사만다 론슨과의 교제가 사실로 밝혀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주간지 더선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애인 사만다 론슨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홈페이지에 로한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증명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6월 22일 생일 파티에서 론슨과의 관계에 대해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 지금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 후 론슨은 미국의 싸이월드 격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 당시 가수 피디디의 파티에서 로한과 키스하다 찍힌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려 둘의 관계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또 둘은 생일 파티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둘의 관계를 과시했다.


린제이 로한과 사만다 론슨은 어렸을 적부터 친구 관계로 지난해 연인관계라는 소문과 함께 올해부터 동거한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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