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민, 韓日합작 '텔레시네마'서 차인표 아내로 한류 공략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02.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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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정민이 SBS와 일본 아사히TV에서 동시에 방송될 텔레시네마를 통해 한류를 공략한다.

고정민은 텔레시네마의 한 편인 '돌맹이의 꿈'에 출연한다. '돌맹이의 꿈'은 '왕초'의 장용우PD와 '연애중독'의 나카조노 미호가 손을 잡은 작품. 고정민은 드라마에서 차인표의 아내로 출연한다. 고정민은 최근 이 드라마의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고정민은 21일 "비록 많은 비중은 작지만 뜻 깊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면서 "최선을 다한 작품인만큼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시네마는 한국 유명PD와 일본 유명작가가 만나 선보이는 작품. '돌맹이의 꿈' 외에도 영웅재중과 한효주 주연의 '천국의 우편배달부'(극본 키타카와 에리코, 연출 이형민),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 주연의 '트라이 앵글'(극본 오자키 마사야, 연출 지영수)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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