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소동 '초난강' 재기 성공?

김수현 인턴기자 / 입력 : 2009.07.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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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소동을 벌였던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34)의 복귀작 '임협헬퍼'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영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후지 TV, TV 아사히, 니혼 TV, TBS 등에서 방영 중인 3분기 드라마(7월 첫시작한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입협헬퍼'는 조직 폭력배들이 노인요양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코믹드라마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17.5%(이하 비디오리서치 기준)로 3분기 드라마 중 우위를 선점하더니 2회 13.8%, 3회 14.2% 등 안정적인 시청률로 3분기 드라마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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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디씨인사이드 일본드라마 갤러리 (비디오리서치 집계 자료)


초난강은 지난 4월 23일 일본 도쿄의 한 공원에서 만취 상태로 나체소동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고 다음날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이후 5월 28일 후지TV 'SMAPxSMAP'의 녹화를 통해 연예 활동에 복귀했다.

한편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인 고이즈미 고타로(31)가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TV 아사히의 '콜센터의 연인'은 지난 3일 첫 방송부터 9.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2회 7.2%, 3회 5.6%까지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1988년 SMAP으로 데뷔한 쿠사나기는 한국에서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자상한 이미지와 달리 만취한 채 알몸소동을 벌여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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