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리 오데이 반라, 스트립쇼 홍보?

현지승 인턴기자 / 입력 : 2009.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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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오드리 오데이 트위터


미국 5인조 여성그룹 ‘대니티케인(Danity Kane)’의 전멤버 오브리 오데이(Aubrey O’Day, 25)가 자신의 트위터에 속옷차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들은 거의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트립쇼 '핍쇼(PEEP SHOW)'와 관련된 사진들이라서 쇼를 홍보하기 위해 선정적인 사진을 많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들은 ‘핍쇼’의 리허설과 무대 뒷모습을 찍으면서 약 20여일 간 집중적으로 올라왔다. 자신이 출연하는 쇼의 특성상 반라의 모습을 공개한 것.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더블레미시닷컴’은 "오데이가 '자신의 반라를 보고 평가해 달라'는 식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고 전하며, 엉덩이가 거의 드러나는 속옷을 입은 사진을 최근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출연하는 ‘핍쇼’는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홀리 매디슨(30)도 함께 출연한다.

오데이는 가수, 연기자, 패션 디자이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잡지 ‘블렌더’와 ‘플레이보이’의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7월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엠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지난 7월에는 에디 머피의 히트곡 ‘파티 올 더 타임(Party All the Time)’을 리믹스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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