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미니홈피 |
그룹 브아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본명 김효진, 29)가 미니홈피에 뉴욕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올라온 사진들에는 거의 화장을 안한 모습이 담겨있어 무대 위 짙은 화장을 한 제아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7일 무릎에 난 상처를 올린 사진의 아래에는 “발바닥에 불나는줄 알았다^^/소호거리를 미친듯이 누비던 ㅜㅜ/무릎에 영광의 상처까지/미국에서까지 꽈당 ㅜㅜㅋㅋㅋ”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꽈당 제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제아의 맨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 “쌩얼이 진리다”라는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같은 브아걸 멤버인 나르샤(29)가 81년생이라고 고백하면서 동갑내기로 알려졌던 제아 역시 83년생에서 81년생으로 프로필이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