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할로윈 코스프레 사진 공개

현지승 인턴기자 / 입력 : 2009.11.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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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의 키코우로 분장한 모습(위)/'나루토'의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아래)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34, 본명 이경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할로윈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하리수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10월 31일인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키코우와 ‘나루토’의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리수는 키코우로 분장한 모습에서는 긴 머리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에서는 날카로운 눈매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달 몰라보게 변한 모습 때문에 성형수술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치과시술로 인해 부은 것”이라고 해명하며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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