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추노' 촬영장은 헬스장...장혁이 좋아"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1.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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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의 히로인 이다해가 '추노' 촬영장이 헬스장이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24일 오후 11시 25분께부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밤'에서 "촬영이 헬스장이다. 여름에는 모두들 상의 탈의를 하고 운동을 한다"며 "처음에는 멀리 했다가 점차 가까이해 농담도 던졌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이상형월드컵에서 장혁과 오지호 중에 장혁을 선택했다. 이다해는 "장혁에 대해 밤새도록 자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저를 항상 붙잡아 주고 자상했다"고 전했다.

또 송승헌과 이병헌 중에 이병헌을 선택하며 "송승헌은 베풀 줄 알고 성격이 좋지만 이병헌의 눈빛 연기가 좋다"며 "꼭 한 번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으로 김영철과 다니엘 헤니를 꼽으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를 잘 하는 분이 좋다"며 "특히 김영철씨와 같이 국내에서 실력을 쌓는 것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외국이 친구가 많은데 국제결혼이 어떠냐는 질문에 "국제결혼이 좋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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