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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류시원(38)이 일본 콘서트 연습 사진을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류시원 미니홈피 |
한류스타 류시원(38)이 일본 콘서트 연습 사진을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땀으로 얼굴을 흠뻑 적시며 안무에 매진하는 모습 등 공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안무 연습 힘들다. 그래도 오랜만에 땀을 실컷 흘렸더니 기분 좋다”며 수건으로 땀을 닦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 언제나처럼 즐겁게 파이팅”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안무팀과 함께 한 회식자리 사진도 공개하며 “2달 동안 우리가 연습한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안무 연습이 정말 힘들어 보인다”, “멋진 멤버와 최고의 콘서트를 기대한다”, “지켜보는 팬들을 위해 멋진 무대 부탁한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일본인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주를 이룬 것이 눈에 띈다.
류시원은 10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예술극장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도쿄 등 일본 전국을 돌며 7월 1일까지 두 달간 총 18회 투어 공연 '2010 Japan Live-Fun&Fan'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