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버지 손잡고 생애 첫 투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6.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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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세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honggga@


미녀스타 신세경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신세경은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했다. 신세경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투표장이 마련된 서울 목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신세경은 이른 아침 편안한 차림으로 아버지와 함께 투표장을 찾았고, 생애 첫 투표권 행사에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1990년 7월생인 신세경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국가에서 실시하는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선거였던 2008년 4월9일의 18대 국회의원선거는 나이가 어려 투표하지 못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뒤 그간 영화 '어린신부', '신데델라', '오감도',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매력 만점의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은 신세경은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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