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홍명보 감독 왜 만났지?

오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6.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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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36)이 자신의 트위터에 홍명보(41)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3일 게재했다.ⓒ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36)이 자신의 트위터에 홍명보(41)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3일 게재했다.

김제동은 사진을 공개하기 전 홍명보 감독을 만난다고 미리 밝혔다. "오늘(3일) 홍명보 감독님을 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또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잘 전할게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인터뷰 마치고 여러분들께 제대로 된 인사드릴게요"라고도 덧붙였다.


김제동은 "국가대표와 동네대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흰색 셔츠를 차려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팬들은 "국가대표와 국민대표", "홍명보 감독님은 왜 안 늙으시나요", "두 분 훈훈하다"는 등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에서 청소년대표팀의 8강행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10월에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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