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곽민정 선수와 절친..연락끊겨 아쉬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06.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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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기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피겨 곽민정 선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준은 7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곽민정 선수와 CF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 뒤로 친한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은 얼마 전 캐나다로 떠난 곽민정 선수에 "힘들 때마다 보라고 춤추는 인형을 선물했는데 개인 소장품으로 챙겨 갔다더라"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이준은 "최근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 번호가 사라진데다 곽 선수가 캐나다에 있고 엠블랙 활동이 많아지면서 요즘 연락이 거의 끊겼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DJ 박소현은 "이 방송을 듣는 곽민정 선수 지인들은 꼭 이 얘기를 전해주세요. 번호가 없어져서 연락을 못 하는거니까 먼저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엠블랙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Y'는 비가 자신의 앨범에서 직접 부르려고 아껴둔 노래인데 자신들에게 넘겨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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