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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이경규가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이경규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경규는 "어제부터 내몸을 이소룡으로 만들기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했다. 아! 내 몸이 반응한다. 힘들다고, 미안해 조금만 참어 멋진 몸이 될 거야. 안뇽♥♥"이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더불어 최경주 프로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한 소식도 알렸다.
그는 "최경주 프로 자선 골프 대회에 참가해서 최 프로와 찰칵. 좋은 일 많이 하는 최프로.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경규는 방송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자격' 코너를 통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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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프로골퍼(왼쪽)와 이경규 <이경규트위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