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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똑같은 부녀'라는 문구와 함께 딸 아라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을 찡그리고 손가락을 얼굴에 댄 모습이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주영훈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에서 함께 활동하는 가수 션에게 "천사같은 당신의 마음을 존경합니다 우리 사위 잘있죠??ㅎㅎ"라며 장난스러운 글을 남겨 또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주영훈은 방송에서 션의 아들 하랑 군을 사윗감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션이 지난 7월 공개한 셋째 하율이의 돌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션은 당시 돌을 맞아 아내 정혜영이 직접 만든 돌 한복을 입고 있는 하율이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션은 깜찍한 하율이의 사진 아래 "혜영이가 손수 만든 한복을 입고 하율이 돌사진"이라며 "혜영아 수고했어"라고 애정어린 글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