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스오일 CF 캡처 |
김태원은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늘 그립습니다…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과거 딸과 함께 찍었던 CF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김태원이 딸 김서현양과 차를 타고 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서현양이 "이리로 가면 좀 돌아가는 거 아니야?"라고 묻자 김태원은 "가끔 돌아가도 돼
라며 위로한다.
이어 김태원은 "여러분… 불현듯 나타날 겁니다. 작은 어떤 뮤지션이…"라며 "'김서현' …기대해 주시기를. 제 딸입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서현양이 곧 데뷔를 앞둔 건가요?", "부녀가 함께 무대에 있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너무 기대되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청춘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