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송승헌·송중기 등 한류★ MAMA에 뜬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11.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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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병헌 김희선 송중기 한채영 윤은혜 송승헌 등 한류스타들이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MAMA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28일 대거 출국했다.


초특급 한류스타들이 싱가포르에 떴다.

이병헌 송승헌 송중기 김희선 윤은혜 한채영 등 한류스타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거 출국, 팬들을 들뜨게 했다.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국한 까닭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


이들 뿐 아니라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한효주 김민희 등이 MAMA를 수놓을 예정이다. 또 강소라 배수빈 남규리 박시연 윤승아 김성수 오지호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 한국영화제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된다.

Mnet 관계자는 "K-팝 열풍이 세계적으로 뜨거운데다 한류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29일 오후7시부터 11까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MAMA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 생방송되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 녹화방송돼 전 세계 20개국 19억명이 시정하게 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현지시간 오후4~6시(한국시간 오후5~7시)에 진행될 계획이라 한류스타와 K-팝스타들을 보기 위해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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